출발일 | 예약금 | 총비용 |
25. 6. 26 ~ 6. 29 | 40만원 | 265만원 |
📍 여행지역 | 인천 - 다카마쓰 - 쿠라시키 - 오하라미술관 - 나오시마(미술관) - 데시마(미술관) - 다카마쓰 - 인천 |
🏨 호텔 | 4성급 호텔 |
✈️ 항공사 | 출발: 인천-다카마쓰(에어서울) 귀국: 다카마쓰 - 인천(에어서울) |
🙍♂️ 인솔자 | 최정수 도슨트 + 일본어 스루가이드 동행 |
💁♂️ 출발인원 | 최소12명 이상 출발 |
안녕하세요? 여행의 진심 '여행을부탁해' 입니다.
최근 다양한 테마여행들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많은 것이 미술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말 좋은 미술여행을 위해서는 작품을 해설해 주는 전문가가 있으면 좋지요.
미술작품을 사고파는 거래를 하는 '아트딜러'인 최정수 대표님께서 예술의 섬 나오시마 섬, 데시마 섬, 그리고 쿠라시키의 오하라 미술관까지 도슨트로서 해설을 해주시기로 해서 이렇게 미술관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예술의 섬 아트투어를 기획한 배경 by 최정수
안녕하세요? 아트딜러 최정수 입니다.
지난 4년간 미술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국내 여러 전시회들을 돌아보며, 전시의 감동을 나눠온 ‘도슨트 투어’가 드디어 일본으로 출발 합니다.
사실 이 일본 아트투어는 갑자기 생긴 기획이 아니에요.
지난 2023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에드워드 호퍼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여의도에서 마무리된 모네 전시회까지, 수많은 분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나눠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 가지 질문이 자꾸만 떠올랐어요.
“이 작품들, 원래 어디서 왔을까?”
그리고 “이런 전시를 미리 만날 수 있는 곳은 없을까?”
답은 일본이었습니다.
왜 일본일까요?
일본은 한국보다 서양미술이 일찍 도입된 나라예요.
그래서 일제강점기 시절, 많은 조선의 예술가들이 그림을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죠.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수화 김환기'입니다.
그는 아버지의 권유로 원치 않던 결혼을 했고, 그 조건으로 일본 유학을 떠나 미술을 배웠어요.
그리고 결국 프랑스를 거쳐 뉴욕까지 진출하며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죠.
일본은 전시 규모 자체가 다릅니다.
몇 해 전 일본 오사카에서 열렸던 피카소 전시는 무려 100점이 넘는 작품이 전시되어, 저 역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반면, 한국에서 같은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그렇게 많이 만나는 건 쉽지 않아요.
게다가 유명한 서양 전시가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오는 경우도 많아요.
이번에 여의도에서 열린 모네 전시회도 일본 순회를 마치고 온 것이거든요.
섬에 지은 미술관, 그 특별함
일본에는 정말 다양한 아트뮤지엄이 있지만, 이번 투어의 핵심은 “섬 위의 미술관”이에요.
다카마쓰현에서 약 한 시간 배를 타고 들어가는 섬, 나오시마와 데시마.
한때는 젊은 사람들이 떠나버린 외로운 섬이었지만,
지금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와 다양한 예술가들이 미술관을 세우면서 섬 전체가 하나의 예술공간으로 탈바꿈했답니다.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힐링의 섬,
그래서 더 많은 한국의 애호가들이 이곳을 찾았고, 이번엔 저희가 여러분을 그곳으로 안내하려 합니다.
✈ 아트투어, 이렇게 구성했어요
- 1일차에는 쿠라시키의 오하라미술관에서 모네, 고갱, 피카소를 만납니다.
- 2일차는 나오시마에서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과 안도 타다오의 건축을 감상해요.
- 3일차는 데시마에서 마음을 고요히 다독이는 미술관들을 천천히 둘러봅니다.
- 마지막 날은 다카마쓰 시내 산책으로 마무리하고 돌아옵니다.
이번 아트투어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한 편의 깊은 전시를 보는 것 같은 여정이에요.
서양미술사에 대한 설명, 맛집 탐방, 전통 문화 감상까지, 한 번의 여행으로 다양한 감동을 채워드릴게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섬에서
잠시 내 마음의 쉼표를 찍고 싶으신 분들께 이 여행을 권해드려요.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기다릴게요.
최정수 올림
인생이 멋진 건 이렇게 영국 팝아트의 거장인 '필립 콜버트'를 직접 만나서 사진찍는 순간도 있다는 것이죠!
▧ 여행일정
DAY 1: 인천(ICN) - 다카마쓰(TAK) - 쿠라시키
인천공항 출발 08:45
다카마쓰 도착 10:30
쿠라시키 이동 (약 1시간 10분 소요)
1️⃣첫 방문지는 일본 최초 사립 미술관인 오하라예요. 이곳에는 모네, 고갱, 피카소 등 익숙한 작가들의 작품이 가득하답니다.
이후에는 에도시대의 정취가 그대로 남아 있는 전통 미관 보존지구인 일본 '문화마을'을 자유롭게 거닐 수 있어요. 유린소 같은 전통 건축물 외관도 함께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2️⃣쿠라시키 미관지구 내를 거닐다가 끌리는 곳에서 자유석식
호텔 체크인 후 휴식
🍴조식 : 기내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자유식(3만엔 제공)
🏨호텔: 쿠라시키 아이비스퀘어 호텔 또는 동급
* 호텔도 쿠라시키 방적이 폐쇠된 공장을 호텔로 개조한 곳이라 무척 매력적인 경험이 될 겁니다.
DAY 2 : 나오시마
08:00 우노항 이동(약1시간 소요)
09:22 나오시마행 훼리 이동(약40분)
1️⃣이에 프로젝트: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아티스트가 집의 공간 자체를 작품화 한 프로젝트
2️⃣베네세 하우스 뮤지엄:
버려진 섬 나오시마를 재생시키고자 했던 일본이 대기업 베네세(Benesse)노출 콘크리트 기법을 처음 사용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에게 섬 리노베이션을 의뢰하며 호텔 겸 미술관으로 조성된 복합 예술단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백여개의 미술관 중에 최초로 설계한 미술관이다.
중식 - 베네세하우스 내 잇센 (슌사이벤토)
3️⃣이우환 미술관, Valley 갤리리
2010년 개관한 이우환 미술관, 그리고 전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땅속 박물관인 지중 미술관으로 이어집니다.
4️⃣세상에서 유일한 땅 속 미술관-지중 미술관
- 베네세 하우스를 설계한 안도 타다오의 작품
- 세토우치의 아름다운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건물 전체가 땅속에 매설 된 박물관
- 모네,제임스 터렐,드마리아 등엄선된 아티스트 3명의 작품을 전시 자연,건축, 예술작품 등을 감상
- 모네의 수련 연작을 포함한 엄선된 작품을 자연과 함께 감상하게 됩니다.
- 외부에서 보이는 건물 형태가 아닌, 산 속에 감춰진 형태
17:00 나오시마 미야우라항에서 훼리 탑승 후 이동
18:00 타카마츠항
5️⃣코토히라온천 이동 (약 1시간 소요)
호텔 체크인 후 석식 및 온천휴식 ♨
🍴 조식 : 기내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카이세키
🏨 호텔: 코토히라온천 사쿠라노쇼 호텔 또는 동급
DAY 3 : 나오시마
07:40 타카마츠항 이동 (약 1시간 소요)
09:02 타카마츠항 출발
09:37 데시마 이에우라(家浦) 항 도착
🚌전용차량으로 투어를 진행합니다.
요코호칸 이동 (400m, 도보 약 5분 소요, 차로 약 2분 소요)
1️⃣데시마 요코오칸(豊島横尾館):
낡은 민가를 개수하여 만들었으며, 전시공간은 기존 건물의 배치를 살려 평면작품 11점을
전시하고 있는 아티스트 요코오 타다노리와 건축가 나가야마 유우코의 데시마 요코오칸(豊島横尾館)
2️⃣속삭임의 숲
테시마 단잔 중턱에 해당하는 삼림속에 400개의 풍경들이 바람에 흔들리며 내는 소리는 영혼의 신비함을 느끼게 하고, 감상자는 자신의 소중한 사람의 이름을 남길수 있고 후일 작품의 일부가 되어 바람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감상시간 : 약 20분 (단자쿠(직사각형종이)에 이름을 등록할 경우 ¥5,000)
중식(현지식)
3️⃣테시마미술관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커상을 수상한 니시자와 유에의 설계로 언덕위에 물방울을 연상시키는 모양의 건물
* 한번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 15명, 15분 간격으로 입장 가능
4️⃣심장소리 아카이브
크리스찬 볼탄스키는 사람들이 산 증거로 심장소리를 수집하는 프로젝트를 2008년부터 전개하고 있다. 심장소리 아카이브는 그동안 그가 모은 세계인의 심장소리를 항구적으로 보존하고 이들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작은 미술관으로, 자신의 심장소리를 여기서 채록할 수도 있다
* 심장소리를 채록할 경우 ¥1,570 (레코딩룸) CD북렛트 포함
* 입장에 인원 제한은 없으나, 협소하여 기다릴 수 있슴
14:40 이에우라항 이동 (약 15분 소요)
15:10 이에우라항 출발
15:45 타카마츠항 도착
5️⃣타카마츠의 번화가인 카메야마쵸 상점가 (丸亀町商店街)
코토히라온천 이동 (약 1시간 소요)
호텔 체크인 후 석식 및 온천휴식 ♨
🍴 조식 : 기내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카이세키
🏨 호텔: 코토히라온천 사쿠라노쇼 호텔 또는 동급
DAY 4 : 타카마츠 → 인천
호텔 조식 후
08:40 타카마츠 공항 이동 (약 50분 소요)
11:40 타카마츠 출발(RS742)
13:20 인천 국제공항 도착
잊지 못할 행복한 여행이 되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상담 및 예약]
카카오톡을 클릭하시거나, 전화를 주시면 상세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취소 및 환불 규정]
* 본 여행은 일반여행 표준약관에 따릅니다. 다만, 본 여행은 별도의 여행상품을 구성하였기에 아래 특별약관을 우선 적용합니다.
* 예약금 및 잔금 결제는 인보이스 발행일 기준 24시간 이내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권 발권은 예약금 입금과 동시에 이루어지며, 변경/환불 요청시 항공사 규정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 항공 및 해외 호텔은 세금계산서 및 지출증빙 발행이 불가합니다.
* 영수자료가 필요한 경우 당사 인보이스로 대체 합니다.
[특별약관]
계약 성사이후 취소수수료 규정
1. 항공권 취소수수료 규정은 각 항공사별 규정을 준수함
2. 투어 취소료 규정은 특별약관 규정을 준수함
- 여행개시 30일전(~30)까지 취소 통보시 : 여행요금의 10% 배상
- 여행개시 20일전(29~20)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20% 배상
- 여행개시 10일전(19~10)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개시 8일전(9~8)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 여행개시 5일전(7~5)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80% 배상
- 여행개시 당일(4~당일)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100% 배상
3. 호텔, 항공, 열차표, 옵션투어의 금액 계약이 성사 된 동시에 금액이 지불되며 지역 특성상 환불 불가함
(여행업 규정 준수. 단, 취소료 규정 이외의 추가 수수료가 발생될 수 있음)
4. 천재지변, 항공지연 및 사고, 전란, 폭동, 테러, 파업 등 국제여행업 관행상에 인정되지 않는 사유로 인해 발생되는
예약변경 및 취소에 대해 배상의 책임을 지지 않음
5. 취소 및 변경은 월~금 근무시간(평일 09:00 ~ 18:00)에 여행을부탁해 서울사무소를 통해서만 이루어져야 함
안녕하세요? 여행의 진심 '여행을부탁해' 입니다.
최근 다양한 테마여행들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많은 것이 미술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말 좋은 미술여행을 위해서는 작품을 해설해 주는 전문가가 있으면 좋지요.
미술작품을 사고파는 거래를 하는 '아트딜러'인 최정수 대표님께서 예술의 섬 나오시마 섬, 데시마 섬, 그리고 쿠라시키의 오하라 미술관까지 도슨트로서 해설을 해주시기로 해서 이렇게 미술관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예술의 섬 아트투어를 기획한 배경 by 최정수
안녕하세요? 아트딜러 최정수 입니다.
지난 4년간 미술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국내 여러 전시회들을 돌아보며, 전시의 감동을 나눠온 ‘도슨트 투어’가 드디어 일본으로 출발 합니다.
사실 이 일본 아트투어는 갑자기 생긴 기획이 아니에요.
지난 2023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에드워드 호퍼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여의도에서 마무리된 모네 전시회까지, 수많은 분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나눠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 가지 질문이 자꾸만 떠올랐어요.
“이 작품들, 원래 어디서 왔을까?”
그리고 “이런 전시를 미리 만날 수 있는 곳은 없을까?”
답은 일본이었습니다.
왜 일본일까요?
일본은 한국보다 서양미술이 일찍 도입된 나라예요.
그래서 일제강점기 시절, 많은 조선의 예술가들이 그림을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죠.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수화 김환기'입니다.
그는 아버지의 권유로 원치 않던 결혼을 했고, 그 조건으로 일본 유학을 떠나 미술을 배웠어요.
그리고 결국 프랑스를 거쳐 뉴욕까지 진출하며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죠.
일본은 전시 규모 자체가 다릅니다.
몇 해 전 일본 오사카에서 열렸던 피카소 전시는 무려 100점이 넘는 작품이 전시되어, 저 역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반면, 한국에서 같은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그렇게 많이 만나는 건 쉽지 않아요.
게다가 유명한 서양 전시가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오는 경우도 많아요.
이번에 여의도에서 열린 모네 전시회도 일본 순회를 마치고 온 것이거든요.
섬에 지은 미술관, 그 특별함
일본에는 정말 다양한 아트뮤지엄이 있지만, 이번 투어의 핵심은 “섬 위의 미술관”이에요.
다카마쓰현에서 약 한 시간 배를 타고 들어가는 섬, 나오시마와 데시마.
한때는 젊은 사람들이 떠나버린 외로운 섬이었지만,
지금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와 다양한 예술가들이 미술관을 세우면서 섬 전체가 하나의 예술공간으로 탈바꿈했답니다.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힐링의 섬,
그래서 더 많은 한국의 애호가들이 이곳을 찾았고, 이번엔 저희가 여러분을 그곳으로 안내하려 합니다.
✈ 아트투어, 이렇게 구성했어요
- 1일차에는 쿠라시키의 오하라미술관에서 모네, 고갱, 피카소를 만납니다.
- 2일차는 나오시마에서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과 안도 타다오의 건축을 감상해요.
- 3일차는 데시마에서 마음을 고요히 다독이는 미술관들을 천천히 둘러봅니다.
- 마지막 날은 다카마쓰 시내 산책으로 마무리하고 돌아옵니다.
이번 아트투어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한 편의 깊은 전시를 보는 것 같은 여정이에요.
서양미술사에 대한 설명, 맛집 탐방, 전통 문화 감상까지, 한 번의 여행으로 다양한 감동을 채워드릴게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섬에서
잠시 내 마음의 쉼표를 찍고 싶으신 분들께 이 여행을 권해드려요.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기다릴게요.
최정수 올림
인생이 멋진 건 이렇게 영국 팝아트의 거장인 '필립 콜버트'를 직접 만나서 사진찍는 순간도 있다는 것이죠!
▧ 여행일정
DAY 1: 인천(ICN) - 다카마쓰(TAK) - 쿠라시키
인천공항 출발 08:45
다카마쓰 도착 10:30
쿠라시키 이동 (약 1시간 10분 소요)
1️⃣첫 방문지는 일본 최초 사립 미술관인 오하라예요. 이곳에는 모네, 고갱, 피카소 등 익숙한 작가들의 작품이 가득하답니다.
이후에는 에도시대의 정취가 그대로 남아 있는 전통 미관 보존지구인 일본 '문화마을'을 자유롭게 거닐 수 있어요. 유린소 같은 전통 건축물 외관도 함께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2️⃣쿠라시키 미관지구 내를 거닐다가 끌리는 곳에서 자유석식
호텔 체크인 후 휴식
🍴조식 : 기내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자유식(3만엔 제공)
🏨호텔: 쿠라시키 아이비스퀘어 호텔 또는 동급
* 호텔도 쿠라시키 방적이 폐쇠된 공장을 호텔로 개조한 곳이라 무척 매력적인 경험이 될 겁니다.
DAY 2 : 나오시마
08:00 우노항 이동(약1시간 소요)
09:22 나오시마행 훼리 이동(약40분)
1️⃣이에 프로젝트: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아티스트가 집의 공간 자체를 작품화 한 프로젝트
2️⃣베네세 하우스 뮤지엄:
버려진 섬 나오시마를 재생시키고자 했던 일본이 대기업 베네세(Benesse)노출 콘크리트 기법을 처음 사용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에게 섬 리노베이션을 의뢰하며 호텔 겸 미술관으로 조성된 복합 예술단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백여개의 미술관 중에 최초로 설계한 미술관이다.
중식 - 베네세하우스 내 잇센 (슌사이벤토)
3️⃣이우환 미술관, Valley 갤리리
2010년 개관한 이우환 미술관, 그리고 전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땅속 박물관인 지중 미술관으로 이어집니다.
4️⃣세상에서 유일한 땅 속 미술관-지중 미술관
- 베네세 하우스를 설계한 안도 타다오의 작품
- 세토우치의 아름다운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건물 전체가 땅속에 매설 된 박물관
- 모네,제임스 터렐,드마리아 등엄선된 아티스트 3명의 작품을 전시 자연,건축, 예술작품 등을 감상
- 모네의 수련 연작을 포함한 엄선된 작품을 자연과 함께 감상하게 됩니다.
- 외부에서 보이는 건물 형태가 아닌, 산 속에 감춰진 형태
17:00 나오시마 미야우라항에서 훼리 탑승 후 이동
18:00 타카마츠항
5️⃣코토히라온천 이동 (약 1시간 소요)
호텔 체크인 후 석식 및 온천휴식 ♨
🍴 조식 : 기내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카이세키
🏨 호텔: 코토히라온천 사쿠라노쇼 호텔 또는 동급
DAY 3 : 나오시마
07:40 타카마츠항 이동 (약 1시간 소요)
09:02 타카마츠항 출발
09:37 데시마 이에우라(家浦) 항 도착
🚌전용차량으로 투어를 진행합니다.
요코호칸 이동 (400m, 도보 약 5분 소요, 차로 약 2분 소요)
1️⃣데시마 요코오칸(豊島横尾館):
낡은 민가를 개수하여 만들었으며, 전시공간은 기존 건물의 배치를 살려 평면작품 11점을
전시하고 있는 아티스트 요코오 타다노리와 건축가 나가야마 유우코의 데시마 요코오칸(豊島横尾館)
2️⃣속삭임의 숲
테시마 단잔 중턱에 해당하는 삼림속에 400개의 풍경들이 바람에 흔들리며 내는 소리는 영혼의 신비함을 느끼게 하고, 감상자는 자신의 소중한 사람의 이름을 남길수 있고 후일 작품의 일부가 되어 바람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감상시간 : 약 20분 (단자쿠(직사각형종이)에 이름을 등록할 경우 ¥5,000)
중식(현지식)
3️⃣테시마미술관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커상을 수상한 니시자와 유에의 설계로 언덕위에 물방울을 연상시키는 모양의 건물
* 한번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 15명, 15분 간격으로 입장 가능
4️⃣심장소리 아카이브
크리스찬 볼탄스키는 사람들이 산 증거로 심장소리를 수집하는 프로젝트를 2008년부터 전개하고 있다. 심장소리 아카이브는 그동안 그가 모은 세계인의 심장소리를 항구적으로 보존하고 이들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작은 미술관으로, 자신의 심장소리를 여기서 채록할 수도 있다
* 심장소리를 채록할 경우 ¥1,570 (레코딩룸) CD북렛트 포함
* 입장에 인원 제한은 없으나, 협소하여 기다릴 수 있슴
14:40 이에우라항 이동 (약 15분 소요)
15:10 이에우라항 출발
15:45 타카마츠항 도착
5️⃣타카마츠의 번화가인 카메야마쵸 상점가 (丸亀町商店街)
코토히라온천 이동 (약 1시간 소요)
호텔 체크인 후 석식 및 온천휴식 ♨
🍴 조식 : 기내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카이세키
🏨 호텔: 코토히라온천 사쿠라노쇼 호텔 또는 동급
DAY 4 : 타카마츠 → 인천
호텔 조식 후
08:40 타카마츠 공항 이동 (약 50분 소요)
11:40 타카마츠 출발(RS742)
13:20 인천 국제공항 도착
잊지 못할 행복한 여행이 되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상담 및 예약]
카카오톡을 클릭하시거나, 전화를 주시면 상세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취소 및 환불 규정]
* 본 여행은 일반여행 표준약관에 따릅니다. 다만, 본 여행은 별도의 여행상품을 구성하였기에 아래 특별약관을 우선 적용합니다.
* 예약금 및 잔금 결제는 인보이스 발행일 기준 24시간 이내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권 발권은 예약금 입금과 동시에 이루어지며, 변경/환불 요청시 항공사 규정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 항공 및 해외 호텔은 세금계산서 및 지출증빙 발행이 불가합니다.
* 영수자료가 필요한 경우 당사 인보이스로 대체 합니다.
[특별약관]
계약 성사이후 취소수수료 규정
1. 항공권 취소수수료 규정은 각 항공사별 규정을 준수함
2. 투어 취소료 규정은 특별약관 규정을 준수함
- 여행개시 30일전(~30)까지 취소 통보시 : 여행요금의 10% 배상
- 여행개시 20일전(29~20)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20% 배상
- 여행개시 10일전(19~10)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개시 8일전(9~8)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 여행개시 5일전(7~5)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80% 배상
- 여행개시 당일(4~당일)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100% 배상
3. 호텔, 항공, 열차표, 옵션투어의 금액 계약이 성사 된 동시에 금액이 지불되며 지역 특성상 환불 불가함
(여행업 규정 준수. 단, 취소료 규정 이외의 추가 수수료가 발생될 수 있음)
4. 천재지변, 항공지연 및 사고, 전란, 폭동, 테러, 파업 등 국제여행업 관행상에 인정되지 않는 사유로 인해 발생되는
예약변경 및 취소에 대해 배상의 책임을 지지 않음
5. 취소 및 변경은 월~금 근무시간(평일 09:00 ~ 18:00)에 여행을부탁해 서울사무소를 통해서만 이루어져야 함